한국 IFCJ

한국IFCJ

재단법인 한국IFCJ(International Fellowship of Christians and Jews)는
복음주의 기독교 단체로, 유대인과 기독교인의 문화교류와
구호활동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스라엘 홀로코스트 생존자 및 디아스포라 한국민, 탈북자 구호활동을 통해
유대인과 기독교인 사이의 평화를 증진합니다.
2018년부터는 교육을 통한 한국과 이스라엘의 교류,
가정의 회복을 통한 교회의 성장, 다음 세대 신앙전수에 힘쓰고 있습니다.

역사

1983년
국제 IFCJ 설립 (설립자/총재 랍비 예키엘 엑스타인) www.ifcj.org
2013년
재단법인 한국IFCJ 설립 (초대 이사장 : 박춘화 목사) www.ifcj.kr
2018년
한국IFCJ 교육위원회 <가정의 힘> 발족 (교육위원장: 단혜향 교장)
2019년
한국IFCJ 가정의 힘 사무실/리소스센터 오픈
2020년
한국IFCJ 가정의 힘 온라인 플랫폼 오픈

인사말

기독교인과 유대인의 국제교류협회(IFCJ)는 1983년 미국의 시카고에서 유대교 랍비 예키엘 엑스틴(Yechiel Eckstein)박사에 의해 설립된 기독교자선단체이며, 매년 전세계 60만명의 후원자가 1억 달러(약 1천 2백억원)를 모금하여 150만명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에서도 2013년에 재단법인 한국아이에프씨제이(IFCJK)가 설립되어 이스라엘 교포 본국 귀환과 한국 디아스포라인 탈북민 치료를 돕는 일을 힘써 왔습니다. 우리 IFCJ는 하나님께서 영적인 아브라함의 후손들인 유대인과 기독교인이 서로 화해하고 협력하여 세계평화를 이룩하고 약속하신 축복(창 12:1-3)을 받도록 역사하는 일을 수행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한국 IFCJ는 우선 당면한 과제로 유대인들의 견실한 가정교육으로 유대교회 신앙과 전통을 수 천년 동안 잘 계승해감을 본받아 한국 기독교도 가정의 회복을 통해 다음 세대에 기독교 신앙을 전수하고 교회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단체가 되어 가정의 힘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21세기 새 시대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로 섭리하시고 시작하신 한국 IFCJ는 우리 한국 교회가 가정의 힘을 크게 창출하여 건전하게 성장·발전하면서 유대교와 기독교가 아브라함의 영적인 자손으로서 서로 화해하고 협력하여 세계 평화를 이룩하고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구현되도록 힘써 나갈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할 것” 입니다. (욥기 8:7)

2020.02.26.

한국 IFCJ 초대 이사장 박 춘 화
(창천교회 원로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