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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때 드리는 기도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때 드리는 기도

    자녀들이 학령기가 되면 부모의 마음은 불안하고 조급해진다. 세상이 무섭게 급변하고 갈수록 경쟁이 극심해지는데, 우리 아이가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제 몫을 감당하고 자기 재능을 꽃 피울 수 있을까? 혹시 남들보다 뒤처지거나 기 죽지는 않을까? 부모가 통제할 수 없는 위험으로부터 아이의 안전을 어떻게 지켜야 할까? 어디 가서 나쁜 걸 배워오지는 않을까?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려면, 뭘 더 해주어야 할까? 이런 질문에 완벽한 답을 가진 부모는 아마 없을 것이다. 그저 각자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뿐이다. 그렇게 최선을 다하고도 늘 불안하고 미안한 게 부모 마음이다. 그러나 믿음의 부모라면, 내가 내 자녀를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자녀를 생각하는 분이 하나님 아버지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그 하늘 아버지께서 자녀와 늘 동행해 주심을 마음 깊이 믿고, 그 분께 자녀를 믿음으로 맡겨야 한다. 어떻게 하나님께 자녀를 믿음으로 맡길 수 있을까? 말씀의 약속을 붙잡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마음 깊이 기억하며,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자녀를 위해, 자녀와 함께 기도하는 것이 그 답이다. 성경은 부모들에게 “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하며, “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라고 명령한다. 부모는 식탁에서나 잠자리에 들 때나, 아침에 일어날 때나, 집 문 밖을 나설 때 자녀를 위해 기도하며 자녀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새겨지도록 해야 한다. 특히 집 문밖을 나설 때(길을 갈 때에든지) 자녀에게 말씀을 가르치라는 명령이 인상적이다. 집 문밖으로 자녀를 보내는 것은 부모의 통제를 벗어난 험한 세상 속으로 자녀를 떠나보내는 것이다. 무슨 위험과 어떤 어려움이 자녀에게 닥칠지 예측할 수도, 미리 막아줄 수도 없다.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며, 약속의 말씀에 자녀를 의탁하는 수밖에 없는 순간이다. 바로 이 순간, 하나님의 선하신 동행과 풍성하신 은혜와 세밀한 인도와 보호를 신뢰할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인 가정의 특권이다. 자녀를 학교(나 유치원)에 보내며 이렇게 기도하자. (가능한 말씀을 외워서 부모의 마음을 담아 자녀를 안아주고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해주는 것이 좋다. 아빠가 축복을 하는 것이 좋지만, 아빠가 하기 어렵다면 엄마가 대신해도 좋다.) - 보호와 안전을 위해 “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아멘 “ (민 6:24-26) 하나님 우리 OO이를 오늘 하루도 은혜와 평강으로 지켜 주시고, 동행해 주세요.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 (시121:1-2,3,8) 하나님, 우리 OO이를 항상 지켜주시고, 그 마음과 생각과 영혼과 몸을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 아래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자녀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눅2:52) 하나님, 우리 OO이가 오늘 하루도 예수님처럼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가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 9:10) 하나님, 우리 OO이가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힘써 알아가게 해 주세요. 그래서 하나님이 위로부터 부어주시는 지혜와 명철이 가득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자녀가 일상의 소중함을 감사로 누리도록 “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 (약1:17) 하나님 우리 OO이가 오늘도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 속에 모든 좋은 것들을 감사함으로 받고 풍성히 누리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지혜를 구하는 기도 “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 (약 1:5) 하나님 우리 OO이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하나님의 지혜를 풍성히 힘입어 어려운 일들도 능히 감당하고 담대히 헤쳐가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공부하고 예배의 삶을 살아가도록 “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 (롬11:36) 주님 우리 OO이가 만물의 주인되신 주님께 감사함으로 공부하고, 모든 일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예배하는 삶을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서지현 (가정의 힘 교육위원) Copy rights ⓒ 가정의 힘. All rights reserved.

  • 자녀들은 헬리콥터 부모를 어떻게 생각할까?

    자녀들은 헬리콥터 부모를 어떻게 생각할까?

    우린 괜찮지 않아요!

    헬리콥터 부모는 자녀 주위를 맴돌면서 자녀의 작은 필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일거수일투족 세심하게 신경 쓰는 헌신적인 부모다. 과연 그런 부모의 극진한 보호를 성인이 된 자녀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그런 양육법에 감사를 표현할까? 미국 뉴스 웹사이트인 레딧에 올라간 이 질문에 2천개가 넘는 답글이 달렸다고 한다. 많은 이들이 호소한 것은 감사가 아니라 고통과 답답함이었다. 지속적인 악영향 많은 이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응답했다. “저는 제가 다른 사람에 의해 움직이고, 조종되는 것 같은 느낌이 싫어요” “저는 제가 무슨 일을 하든지, 심지어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제가 감시당하고, 관찰 받는다는 느낌이 싫어요.” “제가 어떤 직업을 갖고 일하든지, 저는 제가 무언가를 망쳐서 사람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을까 계속 두려움을 느껴요. 저는 솔직히 말하면, 마비된 것 같아요” “저는 자라오면서, 저의 사생활이 존재하지 않는 게 정상적인 삶이라고 생각했어요” “불안하고, 숨이 막힐 것 같아요. 헬리콥터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비정상적인 기대를 가지고 있고, 그들의 자녀들은 이미 성인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길 거부해요.” “저는 집에서 나온 지 수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종종 부모님의 처벌이 두려울 때가 있어요.” 연구를 통해 밝혀진 악영향 헬리콥터 양육법은 단지 일시적인 유행어가 아니다. 400명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8년에 걸쳐 시행된 한 연구(1)에서 자녀들이 각각 2세, 8세, 10세일 때를 추적 조사해 보았다. 통제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자녀들은 사회적인 능력에 문제가 있거나, 정서적인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높았다. 연구자들은 자녀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정서적인 어려움을 스스로 다루는 능력이 미래에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결정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 다른 연구(2)에서는, 헬리콥터 부모를 둔 자녀들이 불안 증세를 보이거나, 종국엔 우울증으로 인해 의약 처방을 받을 가능성이 높음을 발견했다. 이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을 관찰했고, 다음의 결과를 발견했다. “자녀에게 과하게 신경을 쓰는 부모나, 헬리콥터 부모에게 자란 자녀들은 중요한 자질들, 시간관리 능력이나 상황대처 능력 등을 키우는 데에 실패했다. 이 자녀들은 그들의 자율시간에 더 낮은 창의성, 자발성, 즐거움, 주도성을 보였고, 다른 사람의 기분에 주의를 덜 기울였고, 우울, 불안, 스트레스에 더 취약했다. 또한 그들만의 삶의 기술들을 터득하지 못했다”. 이러한 결과를 불러오는 행동을 헬리콥터 부모들이 의도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 헬리콥터 양육 경향은 좋은 의도에서 시작된다. 만약 그들이 자녀들을 돕고 힘을 불어넣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 말이다. 하지만, 자녀들을 감시하며 자녀들을 위해 모든 일들을 해주는 것은 자녀들을 진정으로 돕는 길이 아니다. 한걸음 물러서서, 자녀들의 독립성을 키워주자 헬리콥터 부모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 먼저, 자녀를 진정한 부모는 하나님이며, 하나님이 자녀를 끝까지 책임져주신다는 믿음이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부모의 에너지와 자원들은 매우 한정적이다. 결국은 자녀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성장시켜주시는 것은 하나님이다. 자녀들의 연령에 따라 주체적으로 선택하도록 한다. 어린 나이에도 집안일을 분담하도록 하라. 초등학생부터 어떤 취미활동을 하는지 자신이 선택하도록 하고, 친구관계에 대해서도 적절한 조언을 해주되 아이들의 부모를 만나는 등 직접적인 개입을 하지 말라. 우리가 아는 아이들의 모습이 전부가 아니다. 부모 앞에서 한 없이 어려보일지라도 아이들은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아이들은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 그리고 넘어져야 일어설 수 있다. 아이들이 일어서는 경험을 쌓고 싶다면, 먼저 넘어질 수 있도록 허락하라. 최재언 청년기자 편역 조은아 간사 편집 원저자: LET GROW STAFF 원문 기사 주소: https://letgrow.org/kids-speak-out-about-their-helicopter-parents/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헬리콥터 부모에게서 자란 자녀가 이후 학교나 사회적 환경에 적응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연구 결과, https://www.apa.org/news/press/releases/2018/06/helicopter-parenting 2) 헬리콥터 부모를 둔 대학생들의 사회불안과 사회적 유대관계에 대한 연구, 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309492949_The_impact_of_helicopter_parenting_on_the_social_connectedness_and_anxiety_level_of_university_students

  • 구원의 새날을 여는 어머니의 기도

    구원의 새날을 여는 어머니의 기도

    출애굽기 1:15-2:10

    구원의 새날을 여는 어머니의 기도 출애굽기 1:15-2:10은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의 노예로 학대받고 신음하던 어두운 시절에 하나님의 구원의 서막이 서서히 밝아오는 장면입니다. 주목할 점은 이 구원의 서막에 주역으로 등장하는 인물들이 평범한 여인들이라는 사실입니다. (1) 첫 번째 주역은 히브리 산파 십브라와 브아입니다. 흥미롭게도 본문은 애굽 왕의 이름은 밝히지 않고 십브라와 브아라는 평범한 여인들의 이름을 주목합니다. 역사에서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이름은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왜 그들에게 관심을 두십니까? 히브리 남자아이들이 태어나면 다 죽이라는 파라오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않고 히브리 남자아이들을 살려 하나님의 백성들을 보존했기 때문입니다. 비록 힘없는 여인들이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의 중심을 가졌기에 파라오의 절대 권력을 비웃을 수 있는 진정한 영웅들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들의 믿음과 순종으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이 위기 속에서도 계속 성취되었습니다. (2) 두 번째로 인물은 이름 없는 ‘어머니’입니다. 산파들을 협박해서 히브리 남자 아이들을 모두 죽이려는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자 파라오는 이스라엘 백성 전체에게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나일강에 던져 제물로 바치라 명령합니다. 수많은 남자아이들이 파라오의 명령대로 나일강에 던져졌습니다. 그런데 레위 족속 중 한 여인이 파라오의 명령을 거역하고 아기를 3개월 동안 숨깁니다. 성경은 그 이유를 아기가 ‘보기에 좋았’ 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잘 생긴’, ‘보기에 좋은’ 이라는 표현은 창세기 1장에 가장 많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태초에 세상을 만드실 때 지으신 모든 것이 보기에 좋았다는 표현이 일곱 번 나옵니다. 모세의 어머니는 하나님이 세상을 보시는 그 마음과 눈을 가지고 이 아이를 바라본 것입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의 아이를 바라보고, 파라오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않았던 한 어머니의 담대한 믿음을 통해 출애굽이라는 위대한 구원 이야기가 시작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항상 이런 믿음의 눈과 중심을 가진 평범한 어머니들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가 그랬고, 다윗의 할머니 룻이 그랬고,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그랬고,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이 그랬습니다. 이 말씀을 붙잡고 우리 어머니들이 자신과 자녀들을 위해 이렇게 기도하기 바랍니다. 1.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고난과 역경 속에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구하게 하소서. 요게벳과 같이 담대한 믿음으로 약속의 말씀을 붙잡게 하소서. 평탄하고 순탄한 성공의 길만을 바라던 우리의 안일함을 내려놓게 하소서. 고난과 고통이 가득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게 하옵소서. 고난 중에 있는 이웃들을 돌아보고 그들과 함께 짐을 짊어지는 중보자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고난과 근심 중에는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고 날마다 우리의 짐을 지시는 주님을 의지함으로 넉넉히 승리하게 하소서. 2. 우리가 십브라와 브아, 요게벳과 같이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확고한 신앙의 중심을 갖게 하소서.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히 맞서 승리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받들게 하소서. 학교와 진학과 취업과 일터에서 어려움 가운데 있는 자녀들에게 믿음의 담력과 지혜를 주소서. 세상에서 주목받는 위치에 있지 않다고 자신을 작게 여기는 일이 없게 하시며, 오히려 하나님이 주목하시고 그 이름을 영원히 기억하시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신실하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며, 작은 일에도 충성됨으로 하나님께 칭찬받는 우리와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고통받는 세상에 구원의 새날을 여시는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주역들이 되도록 우리와 자녀들을 사용하소서. 3.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연약함 가운데 있는 자녀들을 주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치유자시며 위로자이시며 구원자이신 주님이 이들을 만져 주옵소서. 두려움과 낙심과 상처와 스트레스로 억눌리고 찢겨진 이들의 심령을 능력의 말씀으로 고쳐주시고 회복시켜 주옵소서. 이들의 아픔이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선하심을 이루어가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어떤 아픔과 어려움을 통과하더라도 그 속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배우게 하시고, 모든 일에 넉넉히 이김을 주시는 주님을 배우게 하옵소서. 그래서 우리 자녀들의 연약함이 도리어 세상의 강한 자들과 교만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4. 자녀들의 배움의 길을 축복하소서. 말씀을 힘써 배우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의 지혜를 지속적으로 배워가게 하옵소서. 자녀들에게 좋은 스승과 만남의 축복을 주소서. 믿음의 친구들과, 영적인 멘토와 스승을 만나게 하소서.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경건과 기도와 믿음의 본을 보일 수 있도록,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에게 부모됨의 길을 가르쳐 주소서. 지혜로운 믿음의 어머니들을 세우시고, 거룩한 손을 들고 가정을 축복하고 기도하는 아버지들을 세워주소서. 우리 자녀들이 평생에 지속될 소중한 영적인 유산을 물려받게 하소서. 5. 부모된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으로 자녀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거나 부모의 권위를 남용하여 자녀에게 상처를 준 일을 용서하소서. 하늘의 아버지 되시는 주님의 크신 은혜와 긍휼로 자녀들의 상처를 치유하여 주소서. 우리의 실수와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진리의 말씀으로 교훈하시고 변화시켜 주옵소서. 6. 우리와 자녀들이 하나님의 눈과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실 때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신 그 눈과 그 마음을 배우게 하옵소서. 주어진 모든 삶의 선물과 배움의 기회를 감사함으로 받고 선용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세상의 창조와 구원을 위해 일하심을 본받아, 주어진 일에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낙심하고 절망하기보다 기도하게 하시고, 원망하고 불평하며 분노의 짐에 시달리기 보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며 용서할 수 있게 하옵소서. 고통과 절망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주님이 나를 통해서 일하실 수 있도록 오늘 작은 순종과 믿음의 실천을 행동으로 옮기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주여, 우리와 자녀들을 통해 고통받는 세상을 돌아보시고 찾아가 주옵소서 주여, 우리와 자녀들을 통해 이 세상 가운데 주님이 일하고 계심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주여, 우리와 자녀들을 통해 주님이 선하신 계획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주여, 우리와 자녀들을 통해 절망 중에 있는 세상이 기쁜 소식을 듣게 하옵소서 주여, 우리의 눈을 열어주시고 구원의 새날을 열어가는 일에 우리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배준완 목사 /서지현 사모 Copyrights ⓒ Power of Famil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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