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FCJ 가정의 힘의 <2025 가정의 힘 생애주기 교육 컨퍼런스>가 ‘모든 세대를 함께 세우는 교회’라는 주제로 올해 11월 4일(화) 만나교회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가정의 힘은 ‘내일이 더 강한 교회(만나교회, 수영로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 한국교회의 ‘생애주기 교육’에 대해 깊이 고민해왔다. 그 결과, ‘세대 연결’이라는 큰 방향 속에서 노년 세대의 경험과 신앙의 불꽃을 다음 세대에 전하도록 돕는 ‘평범한 당신의 위대한 이야기 <인생회고학교>’ 프로젝트를 개발하였다. 컨퍼런스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인생회고학교>를 실제로 실천한 세 교회(반포교회, 서울서문교회, 양문교회)의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목회적 중요성과 시대적 의미를 함께 조명한다. 이를 통해 노년 세대의 삶과 신앙이 어떻게 다음 세대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성도의 생애주기의 종착지점인 ‘죽음과 영원에 대한 준비’를 주제로 다룬다. 성경적 관점에서 죽음을 이해하고, 부활과 영생의 소망으로 성도의 삶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 조망하며 참된 소명과 세상을 이길 힘을 주는 ‘천
한국 IFCJ 가정의 힘의 <생애주기 리더십 컨퍼런스 2024>가 지난 9월 9일 만나교회에서 열렸다. ‘모든 세대를 향한 담대한 희망: 노년, 가정, 생애주기 교육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윤마태 목사(더펠로우십 한국IFCJ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하여, 오전에는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담임)와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 김기철 교수(감신대 실천신학, 한국영성노년학 연구소장)가, 오후에는 단혜향 교장(독수리기독학교)과 신형섭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가 주강사로 나섰다. 먼저 오전 세션에서 윤마태 목사(더펠로우십 한국IFCJ 이사장)는 모든 세대가 연결되어 성장하는 사역 모델을 소개하는 이번 컨퍼런스가 ‘다음 시대’를 준비하는 한국교회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담임)는 교회의 희망이 ‘노년’, ‘가정’, ‘생애주기 교육’에 있으며 만나교회의 영성훈련 ‘뜨레스 디아스(Tres Dias)’와 ‘집밥 프로젝트’, 특별새벽기도회를 위한 ‘카풀제’를 사례로 들어, 한국교회가 세대와 세대가 함께 하는 기회들을 통해 교회 안의 관계성을 회복함으로 다음 ‘세대’가 아니라 다음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