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회고학교 키노트 강의는 대그룹 모임시 인도자(또는 담임 목사님)가 그 주에 회고할 내용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짧게 제시하는 강의입니다. 성경 내용을 중심으로 3가지 질문이 제시되고, 강의자는 그 질문에 대해 답하는 방식으로 회고에 도움이 되는 성경적 관점을 안내합니다. 1) 키노트강의는 회고노트를 작성한 후, 소그룹 나눔을 하기 전에, 대그룹 시간에 지난 주 회고한 내용과 오늘 소그룹 모임 시간에 나눌 내용에 대해 정리해주는 강의입니다. 2) 혹은 교회의 필요에 따라 회고노트를 작성하기 전에, 다음주 회고할 내용을 미리 안내하는 강의가 되어도 좋습니다. (이 방법이 더 좋겠다는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3) 회고노트를 작성 한 후 키노트 강의를 듣고 소그룹 나눔을 한 다음, 다시 회고노트를 좀 더 정리하고 다듬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도 좋습니다. 키노트 강의 ppt와 해설은 아래 첨부파일을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인생회고학교의 모든 자료는 한국교회를 위해 무료로 배포합니다. 자유롭게 편집하셔서 개교회에 맞게 맞춤형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상업적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개교회/기관에서 맞춤으로 수정한 내용이라도 출판이나 상업
인생회고학교 오프닝 강의 1주차 영상입니다.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1주차. 우리는 모두 특별한 존재다’_최영우 대표 인생회고학교의 모든 자료는 한국교회를 위해 무료로 공개합니다. 영상은 개교회의 상황에 맞게 편집과 사용이 가능하지만,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과, 교회 또는 타기관의 이름으로 재배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가정의 힘 = 관리자)
인생회고학교의 매일 10분 회고노트 작성 과제를 위한 인생회고노트입니다. 매일 10분 회고영상과 연계해서 회고작성을 하시도록 안내하면 됩니다. 노트 작성은 10분을 넘어도 되지만, 최소 10분으로 한 것은 최소한의 부담감으로, 회고에 참여하시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폰트를 다운받으셔야 내용이 제대로 보입니다) 본 회고노트는 교회에서 자유롭게 편집하셔서 교회의 형편에 맞게 복사 및 제본하시거나 재인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상업적 용도로 출판하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교회에서 수정한 내용이라도 상업적 출판은 반드시 가정의 힘에 사전 동의를 받으셔야 합니다. (가정의 힘 = 관리자)
워크북 전체 파일입니다. 아래 첨부된 폰트를 설치하셔야 파일이 제대로 보입니다. 워크북은 대그룹모임(키노트강의)과 소그룹모임을 위한 자료입니다. 주중과제(회고노트작성과 산책하기)에 대한 안내와 스티커 붙이기도 포함됩니다. 인생회고학교의 모든 자료는 한국교회를 위해 무료로 배포합니다. 자유롭게 편집해서 개교회의 상황에 맞게 사용하시되,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교회에서 자체로 내용을 수정한 경우라도 출판이나 상업적 용도로 사용시에는 반드시 가정의 힘에 동의를 받으셔야 합니다. (가정의 힘 = 관리자)
,인생회고학교 두번째 홍보영상입니다. 인생회고학교의 모든 자료는 한국교회를 위해 무료로 배포합니다. 교회에서 필요한 자료를 영상에 첨부하셔서 사용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상업적 용도로 재사용이나 배포하는 것은 가정의 힘에 반드시 사전 동의를 받으서야 합니다. 그 외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가정의 힘으로 문의해 주세요. (가정의 힘 = 관리자)
아래 첨부파일을 클릭해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ppt 문서를 제대로 보시려면 아래 폰트를 반드시 다운받으시기 바랍니다. 인생회고학교의 모든 자료는 한국 교회를 위해 무료로 오픈하니 자유롭게 수정과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상업적 용도로 사용은 불가능하며, 개교회에서 수정한 내용이라 하더라도 정식 출판이나 상업적 용도 사용시에는 반드시 가정의 힘의 동의를 받으셔야 합니다. (가정의 힘 = 관리자)
한국 IFCJ 가정의 힘의 <2025 가정의 힘 생애주기 교육 컨퍼런스>가 ‘모든 세대를 함께 세우는 교회’라는 주제로 올해 11월 4일(화) 만나교회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가정의 힘은 ‘내일이 더 강한 교회(만나교회, 수영로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 한국교회의 ‘생애주기 교육’에 대해 깊이 고민해왔다. 그 결과, ‘세대 연결’이라는 큰 방향 속에서 노년 세대의 경험과 신앙의 불꽃을 다음 세대에 전하도록 돕는 ‘평범한 당신의 위대한 이야기 <인생회고학교>’ 프로젝트를 개발하였다. 컨퍼런스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인생회고학교>를 실제로 실천한 세 교회(반포교회, 서울서문교회, 양문교회)의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목회적 중요성과 시대적 의미를 함께 조명한다. 이를 통해 노년 세대의 삶과 신앙이 어떻게 다음 세대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성도의 생애주기의 종착지점인 ‘죽음과 영원에 대한 준비’를 주제로 다룬다. 성경적 관점에서 죽음을 이해하고, 부활과 영생의 소망으로 성도의 삶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 조망하며 참된 소명과 세상을 이길 힘을 주는 ‘천
❚ Introduction ✔ Who? 만 70세 전후, 혹은 은퇴를 맞이한 성도 중 자기 인생을 돌아보고 회고를 남기고 싶은 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 Why? • 노년기에 접어든 성도들이 자기 인생을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삶에 대한 원숙한 이해를 갖고, 회복의 은혜와 소망을 누리며, 후세들에게 남길 유산을 발견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든 한국교회가 ‘노년기’라는 풍성한 자원을 새로운 부흥의 원동력으로 삼아, 윗세대의 불꽃을 아랫세대로 전수하는 첫걸음이 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 What else? 리더/부리더로 섬기는 장년기의 성도들 역시 부모님 세대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인생도 다시 보고,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 새로운 희망과 용기, 더 깊은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 How? '영상’&‘말씀’과 함께하는 대그룹 모임과 ‘나눔’과 함께하는 소그룹 모임, 그리고 ‘일상’과 함께하는 실천 과제로 나누어집니다. • 대그룹 모임(30분): 각 챕터의 주제와 관련된 짧은 영상 시청 및 성경 말씀을 통해 마음을 열고 이해를 돕는 시간 • 소그룹 모임(60분): 리더/부리더를 포함하여 6인으로 구성된 소그룹 안에서 주어
가정의 힘은 ‘내일이 더 강한 교회(만나교회, 수영로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 한국교회의 ‘생애주기 교육’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그 결과 ‘생애주기 교육’이 ‘세대 연결’이라는 큰 방향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또한 개신교인 20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2~3월에 실시한 ‘개신교인의 생애주기교육 및 가정신앙교육’ 설문 조사에서 '노년 세대’에게 한국교회의 희망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일차적으로 한국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경험한 은혜의 세대, 바로 노년 세대를 통해 영적 불꽃이 아래 세대로 이어지도록 노년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 <인생회고학교>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힘은 <인생회고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다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째, 노년 세대가 자신의 인생을 회고함으로써, 하나님의 관점으로 인생을 새롭게 되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둘째, 아래 세대는 그동안의 노년 세대의 수고와 헌신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셋째, 한국교회가 분절된 세대가 아니라, 하나로 연결된 공동체가 되어 갈 것입니다. 가정의 힘은 침체된 한국교회의 영적 불꽃이 살아나길 소망합니다. 또한
한국 IFCJ 가정의 힘의 <생애주기 리더십 컨퍼런스 2024>가 지난 9월 9일 만나교회에서 열렸다. ‘모든 세대를 향한 담대한 희망: 노년, 가정, 생애주기 교육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윤마태 목사(더펠로우십 한국IFCJ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하여, 오전에는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담임)와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 김기철 교수(감신대 실천신학, 한국영성노년학 연구소장)가, 오후에는 단혜향 교장(독수리기독학교)과 신형섭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가 주강사로 나섰다. 먼저 오전 세션에서 윤마태 목사(더펠로우십 한국IFCJ 이사장)는 모든 세대가 연결되어 성장하는 사역 모델을 소개하는 이번 컨퍼런스가 ‘다음 시대’를 준비하는 한국교회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담임)는 교회의 희망이 ‘노년’, ‘가정’, ‘생애주기 교육’에 있으며 만나교회의 영성훈련 ‘뜨레스 디아스(Tres Dias)’와 ‘집밥 프로젝트’, 특별새벽기도회를 위한 ‘카풀제’를 사례로 들어, 한국교회가 세대와 세대가 함께 하는 기회들을 통해 교회 안의 관계성을 회복함으로 다음 ‘세대’가 아니라 다음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구원의 새날을 여는 어머니의 기도 출애굽기 1:15-2:10은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의 노예로 학대받고 신음하던 어두운 시절에 하나님의 구원의 서막이 서서히 밝아오는 장면입니다. 주목할 점은 이 구원의 서막에 주역으로 등장하는 인물들이 평범한 여인들이라는 사실입니다. (1) 첫 번째 주역은 히브리 산파 십브라와 브아입니다. 흥미롭게도 본문은 애굽 왕의 이름은 밝히지 않고 십브라와 브아라는 평범한 여인들의 이름을 주목합니다. 역사에서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이름은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왜 그들에게 관심을 두십니까? 히브리 남자아이들이 태어나면 다 죽이라는 파라오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않고 히브리 남자아이들을 살려 하나님의 백성들을 보존했기 때문입니다. 비록 힘없는 여인들이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의 중심을 가졌기에 파라오의 절대 권력을 비웃을 수 있는 진정한 영웅들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들의 믿음과 순종으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이 위기 속에서도 계속 성취되었습니다. (2) 두 번째로 인물은 이름 없는 ‘어머니’입니다. 산파들을 협박해서 히브리 남자 아이들을 모두 죽이려는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자 파라오는 이스라엘 백성 전체에게 남자 아이가 태
" 모든 기독교 가정은 작은 교회가 되어야 한다 " - 조나단 에드워드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정예배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것만은 계속 실천해야 한다. " - 에롤 헐스 " 함께 기도하는 가정은 잘하는 것이고, 기도하고 성경을 읽는 가정은 더 잘하는 것이며, 기도하고 읽고, 찬송까지 하는 가정은 가장 잘하는 것이다. - 스펄젼 가정예배, 어떻게 시작할까요? 1. 가정예배 셋팅 : 시간, 장소, 인원 가정예배를 언제, 얼마나 자주해야 할까요? 꼭 정해진 시간은 없습니다. 매일 짧게 5~10분을 드릴 수도 있고, 일주일에 한번 1시간 이상 식사나 다과와 겸하여 비교적 길게 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가능한 짦게 자주(매일) 드리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가정예배가 습관이 되도록 하는데 훨씬 더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매일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에 5~10분 정도가 비교적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일 것입니다. (또는 다같이 모이는 아침식사, 혹은 저녁 식사 시간도 괜찮습니다.) 장소는 가족이 같이 모이는 거실이나, 식탁, 또는 침대 머리맡도 좋습니다. 다만, 아늑한 분위기가 되도록 주변을 정돈하고, 은은한 조명(또는 초)으
유대인 가장들이 가정예배 때 아내를 축복하는 대표적인 기도는 잠언 31장 말씀입니다. 유대 전통은 31장 전체를 다 암송하는 것이지만, 너무 길어서 힘들다면, 다음의 구절만 사용해도 좋습니다. "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 (잠 31:10) 그의 자식들은 일어나 감사하며 그의 남편은 칭찬하여 말하기를 덕행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모든 여자보다 뛰어나다 하느니라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 (잠31:28-31) 이 기도는 굉장히 파워풀한 기도입니다. 내 아내는 진주보다, 루비보다 귀한 존재이며, 어떤 여자보다 더 뛰어나다 라는 칭찬을 남편에게 끊임없이 들으면서 아내의 자존감과 내면의 힘은 엄청나게 향상됩니다. 또한 자녀들이 일어나 감사하며, 그 손의 수고가 헛되지 않고 풍성한 열매로 돌아올 것이라는 축복은 고된 육아와 가사로 지치고 낙심된 엄마들의 마음에 큰 용기와 희망을 줍니다. 그리고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는 축복은 여성의 역할이한 공동체와 사회 속에서도 얼마나 중
우리는 흔히 주일을 예배의 날, 그리고 안식의 날로 생각합니다. 오늘날에는 안식의 날보다는 교회에서 예배하는 날이라는 의미가 좀 더 보편적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열심있는 한국교회 성도들은 주일날이 굉장히 바쁩니다. 아침 일찍 가족들과 함께 예배드리러 가서, 하루종일 교회에서 이런 저런 모임과 봉사활동에 참여하다가 저녁에야 집에 들어옵니다. 그러다보면, 정작 가족은 돌볼 여유가 없는 날이 되고 맙니다. 또 교회에 가서도 가족들이 각자 속한 교육부서, 전도회, 기관 등으로 뿔뿔이 흩어지기 때문에 주일날 가족들과 함께 예배드리기도 어렵고, 얼굴조차 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물론, 교회는 하나님의 가족이자, 소중한 예배 공동체이며, 교회 봉사와 교회 교육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 많은 활동에 파묻혀서 정작 작은 교회이자, 성소요, 하나님 나라의 기초가 되어야 할 가정은 제쳐두고 있는 것이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구약성경을 보면, 안식일은 가족과 공동체와 더불어 쉼을 누리는 날입니다. 물론 성회로 모이는 날이기도 하지만, 방점은 쉼과 (확대)가족에 더 있습니다. 출20:8-11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