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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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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에서의 성경 읽기

    배준완 목사 (일원동교회) 언젠가 EBS 교육 방송에서 소개된 내용이다. 한 초등학교 국어 교사가 학년 전체에 고전 읽기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시했더니 아이들이 현저하게 욕이 줄고, 교사나 급우들과 관계도 좋아지고, 어휘력과 이해력을 비롯해 전반적 국어 성적이 많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학교의 고전 읽기 운동이 가정에까지 확장되어, 온 가족이 모여 고전을 읽고 서로 소감을 나누는 것으로 가족 간의 유대를 쌓고 인성교육을 실천한 사례들도 있었다. 그런 가정의 자녀들은 문해력과 주도성, 삶을 대하는 자세가 훨씬 성숙하다는 공통점을 보였다. 부모라면 혹 할(?) 내용이다. 그 아이들이 읽는 고전은 논어, 공자, 플라톤, 톨스토이, 탈무드 같은 동서양의 고전들이었는데, 그중에는 고전 중의 고전인 성경도 (어린이용이긴 했지만) 포함되어 있었다. 고전이란 세월이 흘러도 그 가치나 무게가 변하지 않는, 세월의 검증을 거친 책들을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성경은 분명 현존하는 최고의 고전이다. 서구 문명의 토대가 된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보다 모세와 구약 선지자들의 글이 훨씬 더 앞선다. 성경은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고 읽히며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 관리자
    • 2021-05-27 15:59
  • 아내, 엄마, 여성이란 부르심

    서지현 사모 (가정의 힘 교육위원) 어느 결혼식 피로연 자리에서 하객으로 참여한 젊은 부부의 하소연을 들었다. 부인의 불만은 ‘결혼 전이나 신혼 때는 그렇게 스윗하고 자상하던 남편이 아이를 낳고 나니 왜 이렇게 굼뜨고 둔해졌는지 모르겠다’는 거였다. 반면, 남편은 ‘내가 철인이냐, 직장 생활 열심히 하고 집에 와서 육아까지 팔 걷어붙이고 도와주는 게 얼마나 피곤한지 아냐. 둔해진 게 아니라, 피곤해서 몸이 안 움직이는 거다’고 항변하는 거였다. 남편이 답답하다고 느끼는 부인의 입장도 이해가 되지만, 남편도 일과 육아까지 병행하느라 얼마나 힘들지 짐작이 되었다. ‘우리가 보기에 남편은 신혼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자상한 남편이다. 단지 센스 있고 판단력 빠른 부인의 눈높이에 조금 못 미치는(?) 것뿐이다. 기대치를 낮추고, 남편에게 감사한 점을 생각해 봐라. 힘들게 일하고 집에 와서 아이 씻기고 놀아주는 일까지 도맡아 주는 남편 어디 가도 찾기 어렵다’고 다들 웃으며 입을 모았다. 우리는 너무 쉽게 감사한 일들을 당연한 것으로 바꿔 버린다. 감사한 것들이 당연한 것으로 바뀌는 순간, 지나친 기대와 욕심이 모든 것을 짜증과 불평으로 몰아간다. 언젠가 남편이 나에

    • 관리자
    • 2021-05-27 15:07
  • 가장, 그거 아무나 하면 되는 거 아냐?

    이윤석 목사(독수리기독학교 연구소장) 요즘 우리 사회에서는 ‘가장’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 않다. ‘가장’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남녀평등을 지향하는 현대 사회에는 맞지 않는, 고리타분한 유교적 산물이라고 느껴지기도 한다. 기껏해야 부모가 없거나 부모가 있더라도 실제적인 돌봄을 주지 못하는 상황이라 아이들이 어른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소년 소녀 가장’을 언급할 때에나 사용되는 것 같다. 하지만 성경은 가장을 남편과 아내 중 누구라도 능력 있는 사람, 주도적인 사람이 맡는 것이라 하지 않는다. 가정은 세상과 사람이 처음 존재하기 시작한 때로부터 하나님에 의해 세워진 독특한 기관이다. 가정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기관 중에 가장 오래된 것으로 가정 자체의 고유한 질서와 원리를 가지고 있다. 가정은 결혼한 남자와 여자, 즉 남편과 아내를 중심으로, 그리고 그들의 자녀들로 형성된다. 남편, 아내, 자녀들로 구성되는 가정에는 하나님이 남편을 리더로 세우셨다. 남편이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자기 역할을 잘 감당하고 아내와 자녀들이 가장인 남편과 아버지를 인정하고 잘 도우면 그 가정은 순기능적인 가정이 된다. 반대로 남편의 능력이 자기보다

    • 관리자
    • 2021-05-13 15:59
  • 두 세날 사이에서

    정갑신 목사(예수향남교회) 막연히 이름만 들었던 분에게 마음이 크게 끌린 것은 1986년이었습니다. 다니던 학교 도서관에서 우연한 기회에, 그가 거의 홀로 책임지고 만들었던 <성서조선>을 조금씩 꺼내 보면서였습니다. 이 학교에 <성서조선>이 다 있었구나... 하는 감탄으로 시작된 독서였습니다. 그리하여 <김교신, 신앙의 반 사각화에 관하여>라는 작은 아티클을 적어 후배들이 만드는 논문집에 기고하기도 했었습니다. 이제 거의 35년을 지나, <자-신학화 포럼>이라는 모임에 참여하면서 다시 그를 만나는 중, 이번에는 그의 일기만 따로 모은 책을 통해 그의 삶과 마음을 들여다보는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그리고, 그의 일기 중 두 세 날이 마음에 남다른 느낌이나 생각으로 남았습니다. 그가 그런 날들 사이를 지나며 살았다는 게 기쁩니다. 내가 어디에 있고 또 있고자 하는지.. 그리하여 어디로 향할 때 어떻게 행할 수 있겠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고마운 분의, 삶의 속살이었습니다. 1938년 10월 2일(일요일) 비 날 밝기 전 청량리역으로 향하다. 귀경하시는 모친님을 맞기 위하여. 역에서 입장권 파는 이가 불친절하고 불성실하여 말다

    • 관리자
    • 2021-05-13 12:15
  • 아버지들을 위한 변명

    최영우 대표(㈜도움과나눔) 나의 갱년기와 우울 나는 아버지와 남자인 나에게도 갱년기가 올 수 있다는 것을 몰랐다. 두 아이가 중고등학생 시기에 나는 갑자기 몸이 이상해지는 것을 느꼈다. 얼굴에 화기가 가득 차고 자주 버럭버럭 화를 내고 참지를 못했다. 아이들에게 화를 폭발한 적도 있었다. “아차” 하는 생각이 들어서 스스로 신촌 세브란스병원 정신과 전문의를 찾았다. 선생님은 내가 스트레스를 견디는 둑의 높이가 현저히 낮아졌다고 하셨다. 3개월 동안 병원을 방문했고 약물치료를 받았다. 주치의는 약 외에 3가지를 권하셨다. 1. 모든 어려움을 아내와 상의하라 2. 하루에 30분 이상은 멍 때리는 시간을 만들라 3. 운동을 시작하라. 나는 경상도 사람에다가 매우 주도적인 사람이다. 아내에게 고민거리를 시시콜콜 이야기하지 않았다. 해결할 수 없는 자녀 문제와 사업상 고민은 답이 생길 때까지 혼자서만 끙끙 앓았다. 답과 결론만 이야기하는 스타일이었다. 해결책이 없는 문제도 아내와 나누면 가벼워질 수 있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다. 답이 아니라 과정을 이야기하는 것이 부부의 대화라는 것이 나를 많이 자유롭게 했다. 멍 때리는 시간과 운동은 내게 안식과 생각의 단절이라는

    • 관리자
    • 2021-05-13 12:02
  • [온라인세미나] 크리스천 가정의 신앙전승 실태와 대안 모색

    가정의 힘 온라인 세미나 <크리스천 가정의 신앙전승 실태와 대안 모색> 안내입니다. 이번 조사는 3050크리스천 부모들의 신앙적 특성에 대해 예상외의 흥미롭고 유의미한 결과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여하셔서 저희가 발견한 의미있는 결과들을 공유하시고 함께 대안을 모색하시면 좋겠습니다! 참가신청은 아래 링크를 눌러 주세요! https://forms.gle/AWhp4wCGnw2HVFQQ7 <한국 크리스천 가정의 신앙전승 실태와 대안 모색> 1. 주관: 한국 IFCJ 가정의 힘 2. 일시 : 2021. .5.25(화) 오후2~4시 2. 장소: 유튜브 생중계 (비공개) / 현장 참여 포틴립 1층 메인홀 4. 내용 : 가정의힘과 지앤컴리서치가 학령기 자녀를 둔 한국 크리스천 가정 부모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독 가정의 신앙과 자녀교육 실태 설문 조사> 결과 분석과 해설, 교회를 위한 실천적 제안, 추후 연구 과제 발표 5. 참가대상 : •코로나19이후 다음 세대 신앙전승을 위한 효과적인 모델 개발에 관심있는 목회자, 교사, 학부모, 연구자 6. 참가방법 •현장참여 : 포틴립 메인홀(성수1로 서울숲길54) 선착순20명 •온라인참

    • 관리자
    • 2021-05-12 12:10
  • 제자리에 서면 가정의 힘이 솟아난다

    이윤석 목사(독수리기독학교 연구소장) 스포츠 경기에는 개인전이 있는가 하면 단체전도 있다. 쇼트트랙 경기 종목 중 ‘팀 추월’이란 종목은 세 명이 한 팀을 이루어 경기하는데 마지막으로 들어온 사람의 기록이 그 팀의 기록이 되므로 세 번째 선수의 기록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팀원 세 명이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 2018년 동계올림픽 때 한국 여자 팀 추월 종목 출전 선수들이 두 명은 빨리 들어오고 한 명은 많이 쳐진 채로 들어와 결국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마지막 선수의 기록이 팀의 기록이 되는데도 나 몰라라 하면서 앞서 들어온 두 선수는 시시덕거렸다. 이런 원리는 가정의 경우에도 유사하게 적용된다. 남편과 아내, 자녀, 부모 등으로 구성되는 가정은 하나의 팀이다. 한 가정의 성과는 가정의 구성원 모두의 성과와 비례하는데 특히 가정 구성원 중 가장 약한 사람의 성과와 비례한다. 건강한 가정은 가정 구성원 모두의 성과, 특히 가장 약한 구성원의 성과를 최대화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으로 중요하게 요구되는 일이 있다. 바로 가정 구성원들이 각자 자신의 자리에 바르게 서서 자신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단체 운동 경기인 축구의

    • 관리자
    • 2021-05-07 11:42
  • 가정의 목표, 행복?

    얼마 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만나 대화를 나눌 때였습니다. 젊은 예비 신부가 지금까지 살아온 길을 돌아보면 후회가 많다고 해서 살짝 놀랐습니다. 어떤 결정을 해도, 하기 전에 망설이고, 하면서 후회하고, 하고 나서도 후회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한 젊은 엄마에게서도 비슷한 말을 들었습니다. 아이들을 초등학교까지 키우면서 ‘내가 그때 그렇게 하지 말고 이렇게 했어야하는데’ 뒤늦은 후회가 많다고 합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다들 최선을 다하고 있고, 좋은 삶을 위해 지나칠만큼 노력하고 있는데, 왜 우리는 이토록 불안과 후회가 많을까요? 몇 년 전 TED에서 ‘부모들에게 행복은 아주 높은 목표’라는 강연을 봤습니다. 뉴욕 타임즈의 칼럼니스트이고 <부모로 산다는 것>의 저자인 제니퍼 시니어의 흥미로운 강연이었습니다. 오늘날 부모들이 어떤 세대보다 자녀들을 위해 더 노력하고 있음에도 행복하지 않고 불안과 후회가 많은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행복은 그 자체를 목표로 할 때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 다른 높은 가치를 추구할 때 따라오는 부산물이라는 겁니다. 행복을 목표로 하는 삶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데도 우리 시대는 너무나 손에 잡기

    • 관리자
    • 2021-05-07 11:12
  • [가정세움학교] 4. 가장의 부름: 선한 멍에와 가벼운 짐_최영우 대표

    파일럿 교회 예수향남교회와 함께 하고 있는 가정세움학교 3번째 강의를 소개드립니다! 진솔하고 아름다운 강의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가정의 힘 = 관리자)

    • 관리자
    • 2021-04-29 10:59
  • [가정세움학교]QnA세션.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가정예배​ #자녀교육​ #가정폭력​ 등 가정세움학교를 하면서, 또는 평소에 갖던 질문들을 상담해드렸습니다. 이 세분의 조합(삼합) 정말 너무 조화로운 거 아니에요?! __________ 구체적인 타임라인 __________ (유투브에서 영상 댓글에서 클릭하시면 그 시간대로 넘어가실 수 있습니다.) 20:05​ 연령별 영적 훈련과 형식 30:01​ 세상 속에서 융합하면서 구별된 자녀교육 49:01​ 외도, 폭력으로 이혼 고민 58:10​ 자녀를 낳지 않겠다는 부부에게 조언하고 싶을 때 1:01:10​ 아이때문에 폭발할때 1:17:01​ 불신배우자 1:2315 불신배우자 교회차원의 접근? 1:24:34​ 부모 소그룹 커리큘럼 1:27:20​ 중년 노년의 부부 과제 실천 어려움 1:30:24​ 아이들을 떼를 쓸 때, 이거하면 해주겠다고 조건을 내세우는 게 좋은 교육방법인가요? 1:3250 자녀에게 공부 이유 설득하기 1:36:33​ 자녀연령대에 룰을 정하기 1:40:25​ 성인 자녀와 가정예배드리고 싶은 부모 (가정의 힘 = 관리자)

    • 관리자
    • 2021-03-3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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